diary
111715
2015. 11. 18. 11:45
헉헉
2015. 9. 14. 17:25
051215
2015. 5. 13. 15:13
티스토리는 정말 찾아서 들어올 사람이 없을 걸 아니까 뭔가 글쓰기가 편해진다 ㅎㅎ
별로 관종같지도 않고 일기쓸거에요 포도알주세요 ㅇ0ㅇ
티스토리에서 포도알대신 초대장을 줬다ㅋㅋ 오오 처음 받아봐
이번달에 열심히 뭐 한거같지도 않은데..? 뭔가 글 갯수를 채워야 하는건가?
일기를쓰자면 일단ㅋㅋ 많이 정리가 된 것 같다.
예전처럼 봐도 그리움이나 감정이 무뎌졌고 타인처럼 대할 수 있게 되었다.
타인. 내 벽 밖에 있는 사람.. 벽 밖으로 밀어낸건가 나는?
그리고 일기에 타인보다는 내 이야기를 쓰고싶다.
나는 나를 사랑하는데 언제나 내 생활의 기준점이 내가 아닌 것 같다.
나사는 완전히 풀려있다. 뭐든 안하면 말고 될 대로 되라는 식인 것 같다.
케어를 안한다기 보다 하기가 싫다. 나이먹고 왠 사춘기인가 싶기도 하고...
그냥 모르겠다.될 대로 살고싶다. 아득바득 취업하려는 길이 나와 너무 멀어 보인다.
현재를 즐기고싶다. 아무것도 못하고 벌써 이나이까지 와버렸는데... 내 청춘 참 재미없지 않았나 싶기도 하고 그렇다.
아직 끝난 건 아니지만 제대로 즐기지도 못한 것 같다. 그렇다고 제대로 뭔가를 이루어 낸 것도 아니고.
나가야겠다.
042015
2015. 4. 21. 10:53
020515
2015. 2. 6. 05:28
아니 왜 맨날
2015. 1. 23. 18:24